[JP] 방탄소년단, 뉴욕 공연 현지 열광! 日 네티즌 "아냐아냐 악악!"
<일본언론 기사내용>
메이저리그의 명문 구단 뉴욕 메츠도 7일만은 세계 최고의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에 홈구장을 내줬다. 메츠팬 대신 객석을 가득 메운것은
ARMY(방탄 소년단의 팬)군단.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스타디움 공연에 선
방탄소년단을 향해 매 타석 홈런이 터지듯 쉬지않고 대환성을 질렀다.
7명의 멤버가 무대에 던진 코멘트 하나, 노래 1소절마다 객석의 ARMY들은
형형색색의 랜턴을 흔들며 환호로 화답했다. 공연은 시작전부터 뜨거웠고
차가운 뉴욕의 가을밤을 열기로 넘치게 했다.
오프닝 영상에서 막을 올린 이날 'LOVE YOURSELF' 시티 필드 공연은
시종 탄성이 나오는 스테이지가 잇따랐다.
가수 콘서트의 진정한 묘미는 무대와 객석의 화합이다.
한쪽만 달아오르는 것만으로는 공연은 절대로 완성할수없다.
서로 호응하는 호흡 때문에 이날 방탄소년단과 ARMY는 완벽했다.
곡이 흘러나오자 대합창으로 멤버들이 유창한 영어로 말할때는
박수 갈채로 맞장구를 쳤다. 방탄소년단이 세계 정상에 우뚝 솟은 지금
그들과 함께 동고동락한 ARMY도 세계 최고의 팬으로 성장했다.
'LOVE YOURSELF' 미국 투어는 지난달 5일 LA를 시작으로
오클랜드, 포트워스, 해밀턴, 시카고를 거쳐서
이 날 시티 필드 공연에서 완성도 높은 스테이지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번 북미 투어는 전체 15공연 22만석이 곧바로 매진되어
그들의 높은 인기를 확인시켰다.
<야후재팬 반응>
JAPAN 공감 342 비공감 101
홍백나오면 클레임 걸껍니다!
wha***** 공감 243 비공감 40
메이저리그의 명문 구단 뉴욕 메츠도 7일만큼은
세계 최고의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에 홈구장을 내줬다
→ 이런식으로 기사를 쓰니까 까이는거지
son***** 공감 11 비공감 37
미국다운 표현같은데 뭐가 잘못됐다는건지 모르겠어
hec***** 공감 7 비공감 12
패배자가 멀리서 짖는걸로밖에 안들리는데?
wha***** 공감 12 비공감 3
나는 J-POP도 K-POP도 흥미없습니다
승부 보는거에도 흥미없습니다
YUK 공감 3 비공감 2
실제 미국의 TV방송이나 Billboard에서는
그런 느낌으로 BTS를 소개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래도 본인들은 그런말 하지말라고 겸손하게~(^_^;)
주변이 멋대로 여러가지 표현하는건 어쩔수 없지않나?
본인들은 자신의 길을 가는거지!
boo***** 공감 252 비공감 69
팬이 대합창하는 라이브라니 싫어
예전에 다른 그룹 콘서트 갔을때
옆 사람이 계속 큰소리로 노래해서 짜증나더라
rock 공감 26 비공감 2
동의! 모처럼 라이브 들으러왔는데 말야
제 경우는 음치인 사람의 목소리가
자꾸 귀에 거슬려서 집중이 되질 않았습니다
YUK 공감 4 비공감 1
미국팬의 분위기는 언제나 이런 느낌!
지난해 BTS의 남미 공연은 더 굉장했어요!
정말 절규라고 할까 팬들이 계속 떼창해서 노래가 안 들리길래
좀 조용하게 듣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일본팬들의 정서와는 좀 분위기가 다릅니다ㅎ
cha***** 공감 166 비공감 73
장르는 전혀 다르지만 YMO가 미국 투어했을때
아시아인이 미국인을 열광시켰다고 당시엔
섣달 그믐날에 특집을 짤 정도로 휩쓸고 지나갔었지
당시 영상을 보면 아시아인은 거의 안보이고
정말 미국인들에 받아들여졌다고 생각했었다
그로부터 30년 이상 지난 지금에도 사카모토 류이치는
뉴욕을 거점으로 세계에 곡을 주고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이 한국인 그룹 가운데 30년 동안이라곤 하지않겠지만
5년후에 미국인에게서 평가받을 멤버는 있을까?
아니, 1년후에도 수상하다. 한마디 더 하면
이 공연장에 어느 정도의 비율로 미국인이 있었는지 궁금하다
yoh***** 공감 25 비공감 9
일본의 K-POP처럼 대체로 미국에서 인기있다는
아시아 전용의 프로모션?
wha***** 공감 9 비공감 1
근데 YMO나 사카모토씨의 작품이 차트에 반영되지않는건 왜죠?
gen***** 공감 4 비공감 1
사카모토 규는 차트에 들어갔어
사카모토 규의 뒤에 90년대 스눕독의 곡에도 음원 쓰이고
레게나 여러가지 장르에 쓰여지고 있으니 격이 다르다고 생각해
발매로부터 수십년이 지나도 불려지는 곡은 좀처럼 없어
차트에 반영되지 않는건 왜냐고?
악수표 안달고 자사가 구매하지 않는것도 이유의 하나겠지
ka7***** 공감 3 비공감 2
라르크앤시엘처럼 그냥 동원한거 아냐?
YUK 공감 2 비공감 0
네, 사카모토 규는 존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BTS는 지금도 최신 앨범은 Billboard 200에 차트인 하는데?
BTS는 BTS대로 어려운 미국의 음악계에서 열심히 하는 청년들인데
그것 또한 훌륭한 일입니다!
시대도 음악 환경도 지금과 예전과는 다르고
음악 장르도 활동 내용도 다르다, 그러니까...
일일이 비교할 필요가 없을것같은데(^_^;)
wha***** 공감 1 비공감 2
악수표 안달고 자사가 안사니까 → J-POP 관련 아티스트가
악수표 달거나 자사가 사면 차트에 올라갑니까?
그걸 알고있다면 왜 하지않나요?
이유는 딴데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gen***** 공감 0 비공감 2
수치심이 있는거지
일부러 해외에서 그런짓을 한다는게 더 이상해!
YUK 공감 1 비공감 1
gen씨, 확실히 BTS는 아직 광대한 미국에서는
일반 대중적 지명도는 낮아요. 그래도 일정수의 팬,
더군다나 미국 언론에서 주목받을 정도의 팬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팬들의 지지 = 음반 구입이라는 평범한 예,
팬이 아니어도 보통은 이해될껍니다
음악에서는 세계 최고로 수준높은 미국이기에
아직 미성숙한 아티스트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그들의 음악에 끌려 좋아해주고 치유되는 팬들이 있어요
참고로 ARMY는 다른 아티스트의 팬덤과 함께
세계 유수의 팬덤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rad***** 공감 154 비공감 53
방탄소년단 팬들은 한국도 일본도 무섭다..
같은 취급하지 말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팬이 아닌 사람 입장에서 보면 둘 다 똑같음
sur***** 공감 56 비공감 18
동감입니다. 일반인이 보면 한류팬은
이상한 종교에 세뇌된것처럼 무섭습니다
fsr明雲***** 공감 91 비공감 30
항상 생각하는건데 관객이 보이지 않는다
전체 구도로 찍은 사진을 보고싶다
sal***** 공감 26 비공감 14
트위터 같은데서 찾아보면 바로 찾을수 있습니다
yuk***** 공감 26 비공감 21
9할이 아시안입니다ㅎㅎ
YUK 공감 4 비공감 9
yuk씨, 이제 그만하고 현실을 보시죠?
이제와서 뭘해도 쓸모없어요ㅎ 그럴리가 없잖아!!
미국 TV 프로그램이나 지난해 공연 취재 모습
Youtube 영상을 봐도 미국의 다인종 사회를 상징하듯
BTS의 팬도 다인종 팬층을 가지고있어요
만약 미국의 소수인종에만 지지받는 아티스트라면
미국의 유명 인기 프로그램까지 속속 불릴 이유가 없잖아요!
이제 유럽 공연도 하는데? 유럽팬은 당연히 백인들이 많은데?
BBC의 초유명 프로그램에도 불리는데?
chiko***** 공감 66 비공감 22
돈만 있으면 미국까지 가서 콘서트를 보고싶다
yoh***** 공감 54 비공감 13
일본 쟈니스처럼 일부 팬들이 CD 사니까 빌보드 톱을 차지하는것일뿐
itune 톱2 00엔 보이지도 않고 라디오에도 안나온다
일반적인 미국인은 모른다
wha***** 공감 7 비공감 11
빌보드 메인 스트림 앨범 차트 상위에 랭크될때에는
몇번이나 BTS의 이름을 봤어요
BM 공감 58 비공감 25
미국에 있는 한국계들만 들끓고 있는거지
y19***** 공감 10 비공감 23
미국 젊은이들에 침투하고 있어요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호주, 곳곳에서도요
har***** 공감 19 비공감 8
NY에서 매일 운전 중 라디오로 음악 듣는데 들어본적 없습니다
rock 공감 6 비공감 5
대부분 아시아계에서지, 침투까진 아냐
spo***** 공감 5 비공감 3
그러니까 일본인은 안된다니까, 현실 도피 대박
rnj***** 공감 56 비공감 24
다른 영상보니까 만석으로는 안보이던데...
spo***** 공감 4 비공감 3
4만석 오픈 10분만에 매진되고 공연 며칠전 팬들의 요청으로
시야 방해되는 자리도 추가로 개점한것까지 전부 매진,
질투는 이해하지만 곧 탄로날 거짓말하는건 없어보여!
트위터에서 미국팬들에 말하면 바보 취급될뿐
tak***** 공감 80 비공감 51
한국 아미가 아키모토씨와의 협업에 반대하거나 하지 않았다면
더 기분좋게 응원해줄수 있는데
아티스트 본인에겐 관계없다고 생각하고싶다
mam***** 공감 13 비공감 48
그런일을 걱정하면 그들의 팬 못하지
한류팬이 된다는것은 그런걸 이해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ε`)
tae***** 공감 8 비공감 33
바로 그 말임! 좋은건 좋아! 안되는건 안돼!
무턱대고 혐한 혐한 염불 외우듯이 하는게
저쪽의 반일 반일 하는거랑 똑같은거지
chiko***** 공감 35 비공감 12
굉장하네. 4만명이면 거의 만석이란 거네요
rock 공감 5 비공감 1
스탠딩석은 꽉 찬건 아니었음
tae***** 공감 4 비공감 3
일본이었으면 가뿐히 만석될텐데
chi***** 공감 71 비공감 64
재미로 LA 콘서트 갔었는데 아시아인 비율은 오히려 적더군요
굳이 말한다면 라틴계가 가장 많은듯
폭넓은 연령층의 팬이 있지만 주로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이니
학생이라면 알고있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아미(팬)는 기본적으로 따뜻합니다
댓글보니 자기가 모른다고 억지로
인기없는걸로 치고싶은 사람이 있는것 같은데..
gen***** 공감 12 비공감 5
정말 많은 팬들이 모이는 동영상이나
뉴욕 걷고 있으면 여기저기서 이 사람들의 곡이
들린다는 수준이 아니면 못믿는것도 어쩔수 없지않을까, 자업자득
인기 아이돌은 아이돌이 숙박하는 호텔앞에 인산인해가 되고
교통 마비라든지, 그러한 영상이 꼭 TV에 비치는데
이 사람들은 그런게 없네
aqu***** 공감 7 비공감 8
만약 그렇게 호텔앞에 모여들었다는 보도가 있어도
조작이니 거짓이라느니 안믿겠죠ㅎㅎ
chi***** 공감 3 비공감 3
나 자신도 처음에는 아시아인 그룹이
미국에서 이렇게 인기라니 밀어주기 아냐?
라고 봐서 믿어지지가 않았어요. 그래도 인기있는건 사실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일본에서도 미국에서 인기가 나올만한
그룹과 아티스트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jul***** 공감 16 비공감 14
국가 관계없이 음악은 세계 공통, 응원해주고 싶다
hczs***** 공감 2 비공감 1
미국 관련해서 계속 알려지면 중국이 방탄 싫어할텐데
spo***** 공감 5 비공감 9
음악은 별개라고 생각하고 즐기면 좋고 아니면 안녕~
Cooky -北米終了〜いざロンドンへ! 공감 59 비공감 71
일단 꿈의 하나인 스타디움 공연이 성공리에 끝나서 일단 안심
다음은 유럽 투어, 그리고 이제 또 하나의 꿈, 재팬 돔 투어!
그리고 그 다음 아시아 투어도 예정되어 있답니다
아직도 계속 투어입니다. 나머지 일은 걱정하지말고
건강이 제일이니까 스테이지에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빛나고있는 모습을 보려고 티켓 경쟁하고 있으니까!
태형이가 상당히 아플 정도로 넘어지던데 괜찮을까?
te2***** 공감 3 비공감 5
빌보드 2작품 연속 1위인데 월드투어 규모가 작은건 왜?
보통 그렇게까지 인기라면 무슨일이 있어도
전세계 스타디움 투어는 가능할거라고 생각하는데
북미 투어보다 일본 투어가 동원이 더 많은건 왜?
벌만한 장소는 일본과 아시아의 일부만이지
아무래도 좋지만 어제부터 이 소식이 계속 들려서 짜증나
인기를 조작하고 싶은건 알지만.. 일부만 달아올라줄순 없을까?
tae***** 공감 3 비공감 0
Cooky씨도 보셨나요?
너무 화려하게 넘어져서 이쪽도 웃었다ㅋ
태형이도 빵 터졌으니 괜찮겠죠~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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