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日 언론 "손흥민 4경기 연속골. 2연속 MOM 선정" 일본반응



<야후재팬 보도내용>


한국대표 FW 손흥민 4연속 골. 2연속 MOM 선정 「프리미어리그 3시합 연속골은 2번째」

 

 

12/14(목) 풋볼 채널

현지시간 13일에 프리미어 리그 제17전 시합에서 토트넘은 브라이튼을 상대로 2-0의 승리를 거두었다. 이 시합에서 토트넘 소속 한국대표 FW 손흥민이 팀의 2번째 득점을 기록. 영 미디어 『BBC』가 다시 한번 동 선수를 MOM을 뽑았다.

 

경기 개시 후 40분에 서지 오리에가 선제골을, 87분에는 손흥민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결국 시합은 2-0으로 토트넘이 승리. 손흥민은 2일의 왓포드전에서 동점골을 기록하여 팀을 1-1 무승부로 이끌었고 이어진 챔피언스리그 아포엘 전에서는 1득점.

 

또한 스토크 시티전에서 1득점 1도움의 활약. 그리고 이번의 1골로 올해 4월 이후, 공식전 4시합 연속 골을 달성했다. 프리미어 리그 경기만으로 한정하면 3시합 연속 골이 된다.

 

동 미디어는 손흥민을 2시합 연속 MOM으로 선정하였고, 간단평으로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3시합 연속 득점을 했다. 두 번째이다. 올해 4월에는 4시합 연속 골을 기록했다.」라고 코멘트



<손흥민 브라이튼전 시즌8호골(리그5호골) 영상>

4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는 손흥민 헤더골


노랑 유니폼만 만나면 펄펄 나는 손흥민 시즌 8호골(리그 5호골) 스웨덴도 부탁해


<토트넘 vs 브라이튼 현지영국인 팬캠>
아래 영상 18분10초 손흥민 헤딩골장면

FAN CAM: Tottenham 2-0 Brighton - Spurs Up to 4th and A Great Week for Heung-Min Son! 13 Dec 2017





<야후재팬 기사 댓글>

*위 기사 댓글외 다른 기사 댓글들을 취합하였습니다. 

 



has***** 공감 123 비공감 11

멋진 선수

지금으로선 아시아 최고 선수겠지요

 


 

답댓글

cxa***** 공감 15 비공감 3

지금으로선 이라고 할까 이미 아시아 사상 최고 선수라고 불러도 좋은 레벨이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이 싫다고 그 선수까지 좋아질 수 없다고 하는 일본인도 좀 그런 것 같아.

 


 

茶井新鶴 공감 37 비공감 4

월드 클래스 FW

 

 

 

ダンディ小島 공감 34 비공감 7

오오사코(일본 FW)랑 얘 바꿔주지 않을래?

 

 

 

qkr***** 공감 20 비공감 2

손흥민이 이번시즌 오카자키보다 실적을 내고 있다고 평가 되는 이유는

1. 토트넘은 CL도 있어서 체력면에서 부담이 된다 (CL에서 3득점)

2. 연령적으로 오카자키보다 젊다

3. 19세에 분데스리가 데뷔 후, 두 시즌 이외에는 모두 2자리수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iwh***** 공감 13 비공감 0

현재론 다음 시즌에 레알에 가도 이상하지 않아

 

 

 

ham***** 공감 14 비공감 2

일본에 이 선수가 있었다면 16강 돌파도 꿈이 아닐텐데

 

 

 

じょん 공감 1 비공감 0

좋은 선수구나

한마디로 멋지군

이런 선수가 아시아에서 좀 더 나오지 않으면

 

 

 

pun***** 공감 5 비공감 13

아시아판 호날두같은 느낌

기술은 별로지만 슈팅력이 보통이 아냐

 

 


답댓글

ken***** 공감 28 비공감 1

손의 어디가 기술이 없냐www

 


 

답댓글

iwh***** 공감 11 비공감 0

기술이 별로인건 오카자키잖아

 

 

 

bar***** 공감 13 비공감 1

레알로 이적했으면

 

 

 

cxa***** 공감 14 비공감 3

최근 손흥민 기세가 멈추질 않으니 안티 댓글이 꽤 줄었네

뭐 컨디션 떨어지면 물 만난 고기처럼 안티들이 부활하겠지만

 

 

 

sam***** 공감 10 비공감 12

대단하긴 해도 득점 랭킹은 오카자키가 더 위라고

 


 

답댓글

qkr***** 공감 9 비공감 3

CL득점까지 더하면 손이 더 위지

어시도 저번주 2개 추가해서 오카자키 보다 위인걸

 

 


답댓글

ken***** 공감 16 비공감 3

오카자키가 토트넘이라면 시합 나올 수 있어?

 


 

답댓글

mbn***** 공감 1 비공감 1

리그는 오카자키 쪽이 골수가 더 많은건 사실이니 딱히 오카자키를 욕할 필요는 없잖아(웃음)

일본인이라면 오카자키가 리그에서 득점 양산해 주면 솔직히 기뻐해야지.

 

 


답댓글

ken***** 공감 1 비공감 1

확실히 개인 역량에서 뒤져도 점수에서 앞설 수는 있지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자릿수 기록하는 오카자키가 보고 싶다

 

 




nig***** 공감 45 비공감 6

한마디로 엄청나

아시아 No.1 어태커야

 

 

 

che***** 공감 8 비공감 4

정말로 지금 일본대표에 제일 필요한 피스(조각)인데

 

 

 

mat***** 공감 19 비공감 5

WC도 한국은 힘든 조에 들어갔지만 

손이 대활약 한다면 어쩌면 하극상을 일으킬지도 모르겠다

 

 

 

nam***** 공감 34 비공감 4

드리블, 킥력, 결정력

분하지만 아시아 No.1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어

일본에 있었으면

 

 

 

the***** 공감 2 비공감 0

좋은걸. 확실하게 결과 내서 주전 확보. 그것도 epl에서. 현 아시아인 넘버1 스트라이커.

일본인도 이렇게 돼 줬으면

 

 


 

abo***** 공감 39 비공감 6

일본에서도 이렇게 4대리그에서 매년 안정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스트라이커가 나왔으면 좋겠다

국내파 FW도 기회가 있다면 도전해 줘

 

 

 

kam***** 공감 30 비공감 2

끝내주네!

 

 


回答1412号 공감 5 비공감 12

손흥민은 아시아에서 탑 스트라이커구나. 

그런데 그런 선수를 데리고도 한국대표는 그 정도? 

축구는 팀 스포츠라 결국 주변 레벨에 따르게 되지

 


 

P 공감 5 비공감 10

오카자키는 리그 6골, 꼭 이겨 줘!

 


 

답댓글

qkr***** 공감 7 비공감 1

손은 CL더하면 8골

 

 


답댓글

P 공감 1 비공감 9

CL을 왜 더해?(웃음)

불공평하잖아. 레스터는 CL 못 나갔는데

이번 시즌 리그에서 오카자키가 골이 더 많은 건 사실

그러니 마지막까지 이겨 줬으면 해

 


 

답댓글

qkr***** 공감 3 비공감 0

CL 나감으로서 생기는 체력 부담을 생각해보면 전혀 불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EPL 하위팀들보다 CL 출장 팀들 쪽이 더 어려운 상대 아닌가?(도르트문트 2골)

 


 

답댓글

P 공감 1 비공감 1

그야 손은 대단한 선수지만, 충분히 기용되지도 못하면서도 

리그 6골을 기록한 오카자키가 리그 마지막까지 골득점에서 

손을 이겨 줬으면 한다는 거지. 일본인도 질 수 없으니 

오카자키를 응원할 뿐이라고.

 


 

yua***** 공감 17 비공감 2

실제로 골 장면도 아시아인에게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식이였어.

토요일 맨시티와의 시합이 기대되는 컨디션w

 

 

 

iwh***** 공감 3 비공감 0

손은 이미 월드 클래스야. 아시아 레벨이 아니라고. 

아시아 탑 어쩌고 하는 마. 실례라고

 

 

 

tyt***** 공감 8 비공감 0

CL에서도 도르트문트에 연속골은 대단했어

 

 

 

CityZens 공감 74 비공감 4

솔직히 맨시티 토트넘전이 맨체스터 더비보다 재미있을 것 같아

 

 


답댓글

mot***** 공감 54 비공감 5

작년엔 이겼었는데 올해는 어려울 것 같아. 힘내라

 

 

 

che***** 공감 48 비공감 7

토트넘은 연승 끊는 거 잘하는 이미지

 

 

 

k_s***** 공감 34 비공감 5

흥민은 좀 레벨이 다르더라

 

 

 

h****** 공감 480 비공감 56

발 빠르고, 슛 잘하고, 양발 쓰고, 드리블도 잘 하지

조금 이기적인 점은 있지만, 앞으로 1,2년 후에는 아시아 사상 최고의 선수라고 불리지 않을까

 

 

 

답댓글

h****** 공감 37 비공감 41

사상최고라고 불리우는 박지성이나 히데는 미드라 득점으로 비교하는 건 좀...

둘 다 선발은 아니었지만 박지성은 CL, 히데는 

리그 우승 타이틀을 가지고 있고 대표팀에서도 대활약.

나는 이미 역대최고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모두에게 그렇게 여겨지려면 손흥민도 타이틀이 필요해. 

그리고 대표팀에서의 활약도

 

 


답댓글

P 공감 44 비공감 6

최근 콜롬비아 전에서 손이 2골 넣어서 2-1로 한국이 이겼어

이건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는거 아냐?

 

 

 

bok***** 공감 163 비공감 16

분하지만 일본인 FW도 배웠으면 해. 이기적인 면은 부러울 정도

 

 

 

juv***** 공감 99 비공감 17

손은 엄청나

일본인과 별 차이 없는 체격인데 슈팅력이나 정밀도가 전혀 달라

일본인과 뭐가 다른 걸까?

 



 

답댓글

SG8 공감 6 비공감 2

실제로 한국인 선수 보면 억세다고 느껴져

체격은 그렇다치고 신체의 강함은 일본 이상

 

 

 

ham***** |공감 65 비공감 10

겨우 멍청한 포체티노가 선발로 기용하기 시작했구나. 

시즌 처음부터 썼으면 순위도 더 높았을텐데

 

 

 

 

とっと***** 공감 7 비공감 0

프리미어 리그에서 더구나 상위 빅클럽의 레귤러로 이런 활약은 한마디로 대단해!

 

 


Okioki 공감 12 비공감 1

한국인이라서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객관적으로 카가와, 혼다, 

오카자키보다 이 선수가 결과를 내고 있다고 생각해. 

분하지만 일단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부탁이니 누군가 일본인이 제발 넘어줘라!

 

 

 

1 공감 67 비공감 4

세계에서 통용되는 결정력 높은 스트라이커가 있다는 점에서 한국이 부럽다

 

 

 

msy***** 공감 30 비공감 2

나오면 활약하더라. 이 선수는



번역기자:kei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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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피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