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獨 바이에른 뮌헨 정우영, 1군 데뷔! 韓 최연소 기록, 일본반응
<일본언론 기사내용>
현지시간으로 27일 챔피언스리그(CL) 그룹 스테이지 E조 5라운드의 경기가 열려
바이에른 뮌헨은 벤피카와 맞붙어 5-1로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바이에른에 몸담은 19세 한국 공격수 정우영이 탑팀에 데뷔했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하부조직에서 뛰던 정우영은 2017년 7월 바이에른에 가입.
U-19 바이에른에 몸담았다가 바로 재능을 인정받아
바이에른 리저브팀(독일 4부 바이엘)에 승격해 이번 시즌에는
16시합에 출장해 6골 3어시스트의 결과를 남겼다.
그리고 얼마전 분데스리가 12라운드 뒤셀도르프전에서 첫 벤치 입성.
이번 벤피카전에서 81분만에 교체투입됐다.
과거 빗셀 고베에서 뛰었고 현재 카타르 1부리그 알사드에 있는
한국 대표팀 미드필더 정우영과는 이름은 같지만 다른 선수다.
<야후재팬 반응>
ta2***** 공감 380 비공감 43
정우영 어느 사이에...라고 생각했는데 동명의 젊은 선수가 있었구나
또 일본에도 바이에른에 가입할 선수가 생겼으면 좋겠어
seg***** 공감 11 비공감 7
우사미 "그러네"
j_o***** 공감 8 비공감 2
우사미보단 괜찮은것 같다
ryo***** 공감 310 비공감 51
언젠가는 시합에 나갈거라고 생각했지만, 설마 CL일줄이야
뭐 경기는 결정났지만 스고이
azm***** 공감 210 비공감 26
이 클래스 팀에서 결과를 내면 굉장한건데
소속만이라면 우사미도 있었으니까
map***** 공감 12 비공감 12
19세 선수가 날마다 탑팀과 지내고 있는것에 의미가 있어
현재 일본의 19세와는 다른 세계에 있네
緑針 공감 25 비공감 0
우사미도 톱팀에 있었고 CL도 일단 나왔지. 짧은 시간이지만
yuk***** 공감 15 비공감 3
우사미는 바르샤전에서 나왔었잖아
편견이 없더라도 그때의 공격 능력은 대단히 높았다고 생각함
그래도 결국 꽃피지는 못했지만(피식)
dampkring 공감 9 비공감 4
바르샤전은 친선매치 아니었어?
그 시즌 CL에선 못붙은것 같은데 아니면 미안
유감이지만 우사미보다는 가능성을 느꼈다
(바이에른 선수로서의 의미로..)
kan***** 공감 1 비공감 1
우사미는 CL에 한경기도 출전한 적이 없어
결승전에서 벤치에만 들어갔을뿐
바르샤랑 붙은건 아우디컵이다
rag***** 공감 18 비공감 5
코바치는 젊은 선수의 등용에 적극적인 감독이니까
azu***** 공감 32 비공감 6
바이에른의 톱팀 승격이라고...?
한국도 유망한 신인이 크고 있는것 같네
한국이란 나라 자체가 그런건가 FW는 좋은게 큰다니까
일본은 FW보다 MF에서 좋은 선수가 많네
pts***** 공감 8 비공감 0
일본에서는 자기중심적인 선수는 두들겨 맞으니까
좋은 공격수가 나오지 않는다
cia***** 공감 102 비공감 24
대단하네. 19세에 바이에른이라니, 한국도 좋은 신인이 나오는구만
MINTIA本田 공감 38 비공감 18
레귤러 획득까지는 험난한 길일지 모르지만 얼마 안되는 찬스를 잡아
앞으로의 바이에른을 지지하는 존재가 되었으면 합니다!
azv***** 공감 52 비공감 8
우사미씨는 19살때 CL 결승 벤치에 오른적이 있다
ryu***** 공감 6 비공감 24
출장도 했었지. 준결승이었는지 모르지만
mat***** 공감 42 비공감 13
이강인이라던지 바이에른에 소속된 애라던지
어린데 유럽 유명팀에 있는 우수한 선수가 많아서
한국은 장래 아시아 내에서도 뛰어난 팀이 될것같아
일본도 한국처럼 어릴때부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선수가 생겼으면 좋겠다
her***** 공감 14 비공감 2
굉장하네! 뒤는 결과를 내는게 중요!
kom***** 공감 161 비공감 74
톱팀 데뷔가 CL이라니 멋지구나
앞날이 기대되는 선수고 앞으로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ララララララーナ 공감 43 비공감 14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우사미도 그랬었구나
tbq***** 공감 9 비공감 1
확실히 우사미는 도중 출장, 도중 교대였지?
sur***** 공감 1 비공감 1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나와줘서 기뻐!
jus***** 공감 14 비공감 1
같은 나이에 바이에른에서 CL의 무대에 선
우사미라는 선수가 있었다고 한다
nzm***** 공감 37 비공감 8
우사미는 거의 쓸모가 없었는데
바이에른, 발렌시아, 한국의 향후 대표도 꽤 재밌을것 같네
qoq***** 공감 7 비공감 2
결과를 낼지 안낼지 아직은 몰라
nag***** 공감 26 비공감 9
한국의 FW는 우수한 선수가 많네. 솔직히 부럽다
k_t***** 공감 4 비공감 6
누군지는 모르지만 일본에 있어서 좋지않은 존재이기 때문에
응원할 마음은 없습니다
kin***** 공감 15 비공감 9
굉장해... 한국은 어택커 인재를 어떻게 이리도 배출하는건지?
::: 공감 7 비공감 6
제2의 우사미를 목표로 힘내
ste***** 공감 8 비공감 6
바이에른은 리그에서 부진하니까
1월까지 기다리는거 없이 바로 전력을 찾고 싶은건지도 모르겠네
그게 한국 선수라는건 놀랍지만...
yew***** 공감 7 비공감 2
축구 경력 8년만에 CL 데뷔, 순수하게 천재일지도 몰라
wjc***** 공감 1 비공감 0
축구 시작한게 초등학교 5학년이면 축구 경력 8년만에
바이에른에서 cl에 나온다고 생각하면 대단한거네
nan***** 공감 5 비공감 0
헤에.. 이런 유망주도 있었구나
rh1***** 공감 4 비공감 4
일본은 2열째, 센터백 대풍작, 한국은 포워드 대풍작
좋은 느낌으로 정반대군요
gfw***** 공감 1 비공감 1
레반도프스키가 문제아니까 기회있을수도
cqf***** 공감 2 비공감 3
지금은 바이에른보다 도르트문트지
pyo***** 공감 6 비공감 9
이길게 뻔한 81분부터 시험 기용이야
리그전에서 선발이면 굉장한건데
kot***** 공감 4 비공감 1
아~ 솔직히 부럽다
コイ***** 공감 16 비공감 8
제2의 손흥민이 계속해서 데뷔하네요
jojojo 공감 1 비공감 0
아직 19세, 고졸 신인같은거고 지금부터의 활약 나름이겠네요
ta_***** 공감 13 비공감 13
우사미 2세
qkr***** 공감 0 비공감 1
뭐, 우사미 넘는다고 뭐라도 되는건 아니지?
그런애 넘은건 아무것도 아니니까
kak***** 공감 2 비공감 1
이 녀석도 손흥민같은 다이나믹한 놈인가?
일본에서 나오기 힘든 타입이라서.. 일단은 잘 하겠지?
ka***** 공감 21 비공감 14
비슷한 이름 너무 많아
tam***** 공감 15 비공감 5
우사미보다 활약해라
oka***** 공감 5 비공감 17
이놈에겐 미안하지만 한국인이 평가받는 기사는 화가 난다
soc***** 공감 1 비공감 1
그럼 이웃이랑 다름없어요 확실히 별로 좋진 않지만
역시 19세에 CL에 나갈수 있는건 대단해. 게다가 바이에른에서
일본도 점점 그런 선수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qkr***** 공감 1 비공감 0
아냐, 이웃에서도 이런 양아치같은 질투는 안해
日本人の皆様おげんこ? 공감 10 비공감 1
훌륭하네요 정말!
e***** 공감 0 비공감 1
한국은 국가적 차원에서 독일과 스포츠 교류가 있다
손흥민도 정유라도 유학길에 올랐다. 결과는 별개지만
cha***** 공감 0 비공감 1
이웃나라 축구 뉴스는 전략적 무시
tot***** 공감 1 비공감 0
우사미처럼은 되지 말도록
mint*** 공감 2 비공감 3
역시 축구는 한국이 개별적인 힘은 높은건가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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